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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학기, 궁물촌 정류장에 이어 한동대 셔틀버스 노선에 새롭게 추가된 정류장에는 시몬스 정류장이 있다. 시몬스 정류장에서 내려 포항 법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맛집과 카페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골목이 있다. 한적하고 여유 있는 느낌의 포항 법원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맛집과 카페를 둘러보자.계절을 담다, 고즈넉 | 경북 포항시 북구 장량주택로18번길 2-1 ‘조용하다’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고즈넉’은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모던 한식집이다.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bar)형
문화
유하영
2019.06.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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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컴퓨터응용공학(CAE) 기계설계해석’ 과목이 ‘프로젝트 기반 교육(Project Based Learning, 이하 PBL)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해당 과목의 담당교수는 기계제어 이종선·이은호 교수다. PBL이란 강의식으로 지식을 전달해 학생들이 문제를 스스로 찾고 ‘현장에 있는 문제’에 도전해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과목을 운영하는 교육방식이다. ‘나를 움직이는 수업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 한동대는 ‘어려운 역학을 보고 만지고 고치며 창의적 설계에
대학보도
유하영
2018.12.0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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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부재로 인해 부대표가 직무 대행언론정보 임원단, 대표의 부재를 유고 판단해학부생의 의견수렴에 따라 탄핵 여부 결정 10월 25일 이후 언론정보문화학부(이하 언론정보) 백성현 부대표가 언론정보 대표의 실질적인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언론정보 임원단은 학부의 행사들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학부 대표가 부재해 *언론정보 회칙 제19조 2항에 따라 학부 부대표가 학부 대표의 직을 대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언론정보 대표는 10월 23일 졸업 전시가 끝난 후 10월 25일부터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백 부대표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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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새섬위 역할은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돼새섬위 역할, RC학생회에 뒤늦은 인수인계 새내기섬김이위원회(이하 새섬위)가 해체된 지 1년이 지났지만, 19년도 새섬위 역할은 이를 임시적으로 대행했던 18년도와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17년도에 새섬위가 해체된 이후 새섬위의 역할은 RC학생회로 위임됐으나, 18년도에 RC학생회와 2018한스트 새섬팀에서 임시적으로 새섬위 역할을 맡았다. 이후 새섬위 역할에 대한 인수인계가 18년도 RC학생회에 뒤늦게 진행됐다. 이에 현 RC학생회는 새섬위 역할의 진행 방식에 관해 아직 논의 중에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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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학점 제한, 경과조치로 한 학기 유예18-2학기 동계 계절학기 EAP 과목 개설갱신 가능해진 영어 배치고사 결과 언어교육원(이하 DLE)은 영어1 과정에 관한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 DLE는 과도적 조치로 영어1 과정을 5학기 내로 이수하지 않을 시 15학점으로 학점을 제한하는 규정을 20-1학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DLE와 교무처 간의 논의를 거쳐 교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18-2학기, 언어교육원은 17학번 학생들부터 5학기 내 영어1 과정을 미이수 시 15학점으로 수강학점을 제한하기로 한 바 있다(본지 258호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2.0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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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이번 학기 한동대 전체 재학생 3604명을 대상으로 ‘대인 관계 스트레스 현황 및 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기간은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였으며 총 응답자는 424명으로 약 11.8%의 응답률을 보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URL 페이지 주소를 전달하고, 응답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지가 조사한 한동대 학생의 대인 관계 스트레스는 한동대 내 공동체로 인한 대인 관계 스트레스로 응답자에게 스트레스 점수를 0부터 5까지 선택하도록 했다. 또한, 스트레스를
대학기획
유하영 기자, 문여경 기자
2018.11.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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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26일, 한동대와 이스라엘 대사관이 협력해 ‘샬롬! 한동에서 거룩의 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스라엘 데이’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스라엘 데이의 목적은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아 이스라엘의 역사를 알리고, 학생들에게 이스라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특강 ▲이스라엘 역사 일러스트 전시회 ▲홍보 부스 활동 ▲이스라엘 외교관과 점심 식사 ▲이스라엘 창업 강의 ▲이스라엘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이스라엘 영화 상영 ▲유학 정보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학생회 김성영 학술국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1.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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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한동대 총학생회 문화국에서 ‘A-yo Check Check’이라는 이름으로 독서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의 취지는 한동대 교수들이 직접 본인의 추천 도서를 학생들에게 소개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공감의 장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는 9월 21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5~6회에 걸쳐 격주 금요일마다 영상을 통해 교수가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문화국은 9~11월에 걸쳐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다독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구글 폼으로 읽은 도서의 목록과 한 줄 요약을 제출해야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10.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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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콘텐츠융합디자인학과 15학번 김예원입니다.어떤 이유로 방학 때 학교에 계셨는지? 2018 G-IMPACT 캠프에서 기획운영팀 스태프로 일하기 위해 남아있었어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레크레이션도 짰고요.학기 중과 방학 중 한동의 다른 점이 있다면? 외부 사람들이 학교에 많다는 게 학기 중과 다른 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방학 땐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학교가 한산해요. 마치 과제 없이 여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느낀 점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방학 때 학교에 남아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08.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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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한동대 네팔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이하 NITEC)는 2박 3일씩 2회에 걸쳐 네팔 포카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적정기술기반 기업가정신(Appropriate Technology-based Entrepreneurship Training)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네팔의 대학생 및 현지민의 적정기술 기반 창업 및 마을 기업 보급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NITEC에서 개발한 *알로정련시스템을 20개 마을에 시범 보급했다. NITEC 한윤식 단장은
대학보도
유하영 기자
2018.08.2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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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가 지난 1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목적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개선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동대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학생부 중심의 평가를 확대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동대는 교육부로부터 7억 7천 7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박영춘 입학처장은 “한동대에는 학생부 기록이 없는 해외 선교사 자녀전형과 같은 독특한 전형들이 있기 때문에 사업과 완전히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5.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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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글로벌리더십학부의 임원단 '새소망'이 글로벌리더십학부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전공기초 시식코너’를 개최한다. 학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하는 학부 설명회와 달리 전공기초 시식코너는 전공 선택을 앞둔 새내기들에게 전공기초 과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전공 기초 시식코너에서는 전공기초 수업과 전공 커리큘럼과의 연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실제 해당 수업을 수강한 전공자들과 각 수업의 TA들이 수업의 개요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리더십학부 김예진 대표는 “전공기초 시식코너가 새내기들이 무전공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5.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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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교위원회(이하 학선위)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제1회 한동 선교 컨퍼런스(Handong Mission Conference, 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네이션스홀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컨퍼런스는 ▲한동 선교 역사 및 현황 ▲재학생 선교 공동체 사례발표 ▲한동 학생 선교 활성화 전략 ▲저녁 집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교내정보사이트 히즈넷(HISNet) 게시판에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컨퍼런스의 주최 목적은 한동의 선교 역사를 돌아보고, 다양한 선교 공동체들이 단기선교 전략과 사례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여는 것이다. 선교 컨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5.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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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이하 NEAR)’간의 ‘지역 청년의 국제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2일 체결된 협약을 통해 한동대와 NEAR은 ▲상호 유대 관계 강화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증진 ▲동북아시아 지역 인적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을 합의했다. 오는 8월경 ‘2018 NEAR 동북아시아 청년 리더스 포럼’이 한동대와 NEAR의 공동 개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이번 NEAR과 업무협약으로 맺어진 협력관계를 통해 포항 지역
대학보도
유하영 수습기자
2018.04.11 00:08